홈런 선두 SSG 최정, KIA전 수비 도중 내전근 통증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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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는 SSG 랜더스 최정(36)이 수비 도중 경기에서 빠졌다.
최정은 5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3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SSG 구단에 따르면 최정은 2회초 KIA 김도영의 땅볼 타구를 처리한 뒤 좌측 내전근 통증을 느꼈고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가 결정됐다.
SSG는 최정의 몸 상태를 체크한 뒤 병원 검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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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홈런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는 SSG 랜더스 최정(36)이 수비 도중 경기에서 빠졌다.
최정은 5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3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SSG 구단에 따르면 최정은 2회초 KIA 김도영의 땅볼 타구를 처리한 뒤 좌측 내전근 통증을 느꼈고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가 결정됐다.
최정이 빠진 자리에는 김찬형이 들어갔다.
SSG는 최정의 몸 상태를 체크한 뒤 병원 검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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