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9안타’ NC 손아섭, 양준혁 넘어 통산 최다안타 2위 [고척 리포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 손아섭(35) 통산 최다안타 2위로 올라섰다.
손아섭은 5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3회초 2번째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뽑았다.
이로써 통산 2319안타를 마크한 손아섭은 양준혁(MBC스포츠+ 해설위원)의 2318안타를 넘어 KBO리그 통산 최다안타 부문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전날(4일) 안타 하나를 쳐내며 양준혁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손아섭은 이날도 안타를 추가하며 새로운 고지를 밟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아섭은 5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3회초 2번째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뽑았다. 이로써 통산 2319안타를 마크한 손아섭은 양준혁(MBC스포츠+ 해설위원)의 2318안타를 넘어 KBO리그 통산 최다안타 부문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전날(4일) 안타 하나를 쳐내며 양준혁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손아섭은 이날도 안타를 추가하며 새로운 고지를 밟게 됐다. 3회초 무사 1루서 장재영의 4구째 시속 152㎞ 직구를 잘 받아쳤다. 이 부문 1위는 통산 2504안타를 쳐낸 박용택(KBSN스포츠 해설위원·2504개)이다.
손아섭은 꾸준한 타자를 언급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인물이다. 풀타임 첫해인 2010년(당시 롯데 자이언츠) 129안타를 쳐낸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3시즌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했고, 2012년부터는 2015년을 제외한 매년 150안타 이상을 뽑으며 정교함을 자랑했다.
고척 |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은 눈시울 붉히며 ‘말잇못’…0원이라니 매출 처참 (동네멋집)
- 미주, 나른한 섹시미 [DA★]
- 90년대 영화계 섹시스타 강리나, 갑자기 은퇴→칩거…근황 공개 (퍼펙트라이프)
- ‘심신 딸’ 키스오브라이프 벨 “프로듀서→아이돌 데뷔, 父와 챌린지 영상 촬영”
- 이혜영, 룰라 금지곡 해제의 기쁨…이상민 파트는 “신랑이” (옥문아)
- 유명 유튜버, 미성년과 동거→성관계…아내 폭행·반려견 학대까지
- 서동주, ♥4살 연하 예비신랑 어깨에 폭…“마음의 온도 상승” [DA★]
- 애쓰는 황인엽♥정채연 로맨스…‘조립식가족‘ 개연성이 관건 [홍세영의 어쩌다]
- [단독] ‘김준호♥’ 김지민, ‘독박투어3’ 출연…함께 여행간다
- 김여정은 망신? 이순실 “89kg, 北에선 뚱뚱함=부의 상징” (사당귀)[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