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한달내 모든 미용실 문 닫아라"
이소정 2023. 7. 5. 19:32
(카불 AP=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집권 세력 탈레반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서한을 통해 전국 모든 지역의 미용실을 한 달 안에 폐쇄하고 폐업 신고서를 제출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5일 AP통신이 보도했다. 2021년 8월 탈레반 재집권 이후 여성 교육이 금지되는 등 아프간에서는 여성 탄압 강도가 거세지고 있다. 사진은 2021년 4월 25일 카불의 한 미용실. [자료사진] 2023.07.05
ddy04002@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징역 1년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아이돌 수능 고사장 들이닥친 대포카메라…경찰 출동까지 | 연합뉴스
- '아웅산 테러' 마지막 생존자…최재욱 전 환경부 장관 별세(종합2보)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
- '흑백요리사'로 불붙은 요리예능 열풍…방송가 점령하는 셰프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