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프라이빗NFT거래소 'GPNE'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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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프라이빗NFT거래소(GBC Private Nft Exchange)가 문을 연다.
자산유동화전문기업인 한국디지털자산개발(운영대표 임창섭)은 5일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로웰프라이빗에쿼티(대표 신민수)와 프라이빗NFT거래소 개발을 위한 공식 MOA를 체결했다.
오는 8월 중 오픈 목표로 개발에 착수하는 본 거래소의 첫 공모상품으로 관광인프라 개발 전문기업인 블루문그룹의 멀티회원권과 이로이웍스의 영화멀티NFT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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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프라이빗NFT거래소 'GPNE' 들어선다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국내 첫 프라이빗NFT거래소(GBC Private Nft Exchange)가 문을 연다.
자산유동화전문기업인 한국디지털자산개발(운영대표 임창섭)은 5일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로웰프라이빗에쿼티(대표 신민수)와 프라이빗NFT거래소 개발을 위한 공식 MOA를 체결했다.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게 될 프라이빗NFT거래소는 투자금을 미리 모집한 뒤 사전조사를 거쳐 거래소에 올라오는 상품을 완판하는 전혀 새로운 형태의 구조로 NFT시장에 블루칩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오는 8월 중 오픈 목표로 개발에 착수하는 본 거래소의 첫 공모상품으로 관광인프라 개발 전문기업인 블루문그룹의 멀티회원권과 이로이웍스의 영화멀티NFT가 선정됐다.
블루문그룹은 국내외에 관광호텔·콘도·골프리조트 등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며 이로이웍스는 블록체인영화 전문기업이다.
이와 함께 투명한 투자금 관리를 위해 자산운용사와 신탁사 로펌 등에 자금 운용과 관리를 맡겨 용도외 자금 사용이 불가능하도록 구조를 상설화할 방침이다.
김정준 GBC인터내셔널 회장은 "본 투자상품에는 삼익영농조합원에 한해 참여기회가 주어지며 8월 중 5백억 원을 모집할 계획으로 연말까지 2천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국내 잠재력 있는 NFT 상품들을 발굴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게 목적"이라고 거래소 개설취지를 설명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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