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새마을금고 관리 가능‥예적금 인출 안해도 돼"

신지영 shinji@mbc.co.kr 2023. 7. 5. 1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새마을금고는 관리 가능하다"면서 "예·적금을 인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개별 새마을금고에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건전성·유동성은 대체로 양호하고 정부가 충분히 관리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새마을금고는 관리 가능하다"면서 "예·적금을 인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개별 새마을금고에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건전성·유동성은 대체로 양호하고 정부가 충분히 관리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일부 부실 새마을금고가 있으면 인근의 우량 새마을금고에서 인수·합병을 통해 예·적금 100퍼센트를 이전해 보호하므로 피해는 전혀 없을 것"이라면서 "불안 심리로 예금을 인출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새마을금고는 현금성 자산으로 77조 원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절대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00478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