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월드 투어로 3조 벌고 백화점 협업까지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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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욘세가 월드 투어로 백화점과 협업을 발표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연예 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비욘세(41)가 월드 투어 '르네상스'의 북미 투어를 시작하면서 백화점과 협업을 알렸다.
비욘세는 캐나다 백화점 브랜드 홀트 렌프류와 협업해 앨범 및 투어 상품을 출시할 뿐 아니라 거대 설치물까지 설치한다.
한편 비욘세의 '르세상스' 월드 투어는 총 41회의 공연으로 티켓 수익만 약 25억 7천만 달러(한화 약 3조 3,430억 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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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가수 비욘세가 월드 투어로 백화점과 협업을 발표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연예 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비욘세(41)가 월드 투어 '르네상스'의 북미 투어를 시작하면서 백화점과 협업을 알렸다. 그는 이번 투어로 티켓 수익만 약 25억 7천만 달러(한화 약 3조 3,43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되는 와중 새로운 사업을 발표한 것이다.
비욘세는 캐나다 백화점 브랜드 홀트 렌프류와 협업해 앨범 및 투어 상품을 출시할 뿐 아니라 거대 설치물까지 설치한다. 비욘세의 앨범 및 투어, 패션을 기념하는 설치물은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토론토에 위치한 홀트 렌프류 백화점에서 볼 수 있다. 비욘세는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토론토에서 투어 공연을 앞두고 있다.
토론로에서 진행되는 플래그십에는 비욘세와 관련한 의류 상품도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르네상스' 앨범의 16곡에 헌정하는 의상이 전시회로 걸릴 예정이다.
비욘세는 지난 5월 유럽에서 월드 투어를 돌고 있을 때 런던에도 플래그십을 오픈한 바 있다. 유럽 투어를 마친 비욘세는 토론토를 시작으로 미국 필라델피아, 뉴저지, 시카도 등에서 북미 투어를 진행한다. 오는 9월까지 월드 투어가 개최될 계획이다.
한편 비욘세의 '르세상스' 월드 투어는 총 41회의 공연으로 티켓 수익만 약 25억 7천만 달러(한화 약 3조 3,430억 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투어 수익 중 비욘세는 약 22억 달러(한화 약 2조 8,597억)를 가져가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022년 7월 비욘세는 일곱 번째 정규 앨범 '르네상스'를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앨범은 지난 2월 열린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댄스·일렉트로닉 앨범 부문 '올해의 앨범'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아이비 파크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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