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동경기인삼농협,삼계탕 나누기 금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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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기인삼농협은 2021년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MOU)을 하고 3년째 여름마다 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센터는 14개 읍·면·동 17개 밑반찬봉사단에 동경기인삼농협의 기탁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윤여홍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과 동경기인삼농협의 자랑인 6년근 인삼이 들어간 삼계탕을 나누게 돼 기쁘다"며 "현재 인삼농가가 인력 부족과 인삼 가격 정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많은 분이 인삼 소비 촉진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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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 동경기인삼농협(조합장 윤여홍·사진 맨 오른쪽)이 4일 이천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사회공헌 기탁 금품을 (재)이천자원봉사센터(이사장김경희 이천시장·사진 가운데)에 지정기탁했다(사진).
동경기인삼농협은 2021년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MOU)을 하고 3년째 여름마다 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삼계탕 먹고 기운 업(UP)’이라는 기치로 기탁 금품을 맡겨 어려운 이웃에게 삼계탕을 대접해온 것이다.
센터는 14개 읍·면·동 17개 밑반찬봉사단에 동경기인삼농협의 기탁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봉사단은 770명이 먹을 삼계탕과 밑반찬을 준비한다.
윤여홍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과 동경기인삼농협의 자랑인 6년근 인삼이 들어간 삼계탕을 나누게 돼 기쁘다”며 “현재 인삼농가가 인력 부족과 인삼 가격 정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많은 분이 인삼 소비 촉진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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