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삼성 트레이드, 김종국 감독과 인사하는 김태군

사진부공용 2023. 7. 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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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가 선수를 1:1로 맞바꿨다.

삼성에서 뛰던 포수 김태군이 KIA로 이적하고, KIA 내야수 류지혁이 삼성 유니폼을 입는다고 두 구단은 5일 발표했다.

이날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KIA 김종국 감독이 SSG 랜더스와의 원정 경기에 앞서 김태군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23.7.5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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