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원 채용·금품 요구'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2명 구속 송치

윤상문 sangmoon@mbc.co.kr 2023. 7. 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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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건설현장에서 조합원 채용을 강요하고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2명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경기북부 지역 건설현장에서 노조원의 채용을 강요하고 금품을 요구해 건설사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구속 입건한 나머지 노조원 여러명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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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경기도북부경찰청 제공]

경기북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건설현장에서 조합원 채용을 강요하고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2명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경기북부 지역 건설현장에서 노조원의 채용을 강요하고 금품을 요구해 건설사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구속 입건한 나머지 노조원 여러명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047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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