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원 채용·금품 요구'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2명 구속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북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건설현장에서 조합원 채용을 강요하고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2명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경기북부 지역 건설현장에서 노조원의 채용을 강요하고 금품을 요구해 건설사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구속 입건한 나머지 노조원 여러명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건설현장에서 조합원 채용을 강요하고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2명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경기북부 지역 건설현장에서 노조원의 채용을 강요하고 금품을 요구해 건설사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구속 입건한 나머지 노조원 여러명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0474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후쿠시마 간 IAEA 사무총장‥모레 방한
- KBS "수신료 분리징수 시행령 의결에 유감‥절차적 문제 많아"
- 서울 강남서 음주운전 차량에 구급대원 치여 중상
- 지적장애인 동원해 보험사기 벌이고 성매매 강요한 일당 검거
- 철근 없는 '순살 자이' 진짜였네? GS건설 이제야 "부수고 재시공"
- 해수욕 인파 사이로 '두둥'‥실제 죠스에 "악!" 혼비백산
- "안심하세요!" "그게 잘 안 돼" 새마을금고 문 열자 '우르르'
- "은밀하게 탐색하십시오" 숨겨진 게시판 열어봤더니‥
- "천수형이 저기서 왜?!"‥빗속 올림픽대로 1km 추격전
- 경기 의왕서 이웃 때린 뒤 성폭행까지 시도한 20대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