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모든 것 바칠 것" 마운트, 5+1년 계약으로 맨유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메이슨 마운트(24)를 데려오는 것에 성공했다.
맨유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첼시 FC의 공격형 미드필더 마운트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라고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메이슨 마운트(24)를 데려오는 것에 성공했다.
맨유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첼시 FC의 공격형 미드필더 마운트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라고 알렸다.
이미 이전부터 마운트의 맨유행은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졌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 등 복수 언론이 3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 FC 공격형 미드필더 마운트를 5,500만 파운드(£55m, 한화 약 919억 원)의 기본금에 500만 파운드(£5m, 한화 약 83억 원)의 옵션으로 총액 6,000만 파운드(£60m, 한화 약 996억 원)에 영입하기 직전이다. 맨유는 첼시 측과 이적에 대해 합의를 봤다"라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마운트는 이적 확정 직후 맨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스부터 함께한 클럽을 떠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맨유는 내 커리어의 다음 단계를 위한 흥미진진한 새로운 도전을 제공할 것이라 봤다. 맨유와 경쟁하면서 나는 맨유가 얼마나 강력한 팀인지 느꼈고, 이제 이 그룹에서 메이저 트로피를 획득하기 위해 원동력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클럽이 에릭 텐 하흐 감독님 밑에서 큰 발전을 이루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감독님을 만나 그의 계획에 대해 논의한 뒤 앞으로의 시즌이 몹시 기다려진다. 나는 어떤 힘든 책무라도 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마운트는 "나는 엄청난 야망을 가지고 있다. 주요 트로피를 거머쥐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기분인지, 그리고 그것을 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안다. 나는 맨유에서 다시 그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