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걸어다니는 화보..캐나다서 뽐낸 ‘겨울 여왕’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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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황제 김연아가 캐나다서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5일 김연아는 "좋아찌"라며 캐나다 여행 중 찍은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캐나다 곳곳을 누비며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김연아는 추운 날씨에 여행 내내 비니를 착용했지만 찰떡 소화는 물론 여전히 겨울여왕의 위엄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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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피겨 황제 김연아가 캐나다서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5일 김연아는 “좋아찌”라며 캐나다 여행 중 찍은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캐나다 곳곳을 누비며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거리를 걷거나 새하얗게 쌓인 눈을 바라보고 있는 포즈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무엇보다 김연아는 추운 날씨에 여행 내내 비니를 착용했지만 찰떡 소화는 물론 여전히 겨울여왕의 위엄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환한 미소부터 새침한 표정까지 선보인 김연아는 우아한 분위기를 더해 팬심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보기만 해도 시원해요”, “캐나다 니 진짜 땡잡았네”, “언니는 걸어다니는 화보구나”, “겨울 여왕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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