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출신 가수 김희철, 생일 앞두고 학폭예방 후원

강주영 2023. 7. 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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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인 원주 출신 가수 김희철이 학교폭력문제연구소 운영기금으로 1억 원을 후원했다.

청소년폭력예방재단 푸른나무재단은 5일 이같이 밝혔다.

이 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희철은 지난 2월 학교폭력 피해학생 치유 후원금 1억 원을 기부한데 이어 추가 후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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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주니어 김희철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인 원주 출신 가수 김희철이 학교폭력문제연구소 운영기금으로 1억 원을 후원했다. 청소년폭력예방재단 푸른나무재단은 5일 이같이 밝혔다.

이 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희철은 지난 2월 학교폭력 피해학생 치유 후원금 1억 원을 기부한데 이어 추가 후원을 했다.

이로써 그는 푸른나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 ‘블루아너스클럽’플래티넘 스타 회원으로 위촉됐다.

오는 10일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기부한 김희철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학교 폭력이 빠르게 변화한다는 곳을 알게 됐다”며 “변화 속도에 앞서는 예방활동과 정책이 마련돼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학교폭력문제연구소는 재단 산하 기관으로 지난 2월 출범했다. 우리나라 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싱크탱크로서 학교(사이버) 폭력 관련 데이터 체계화와 조사·연구, 글로벌 어젠다 공조 강화 등을 주요 사업으로 운영한다. 김희철은 국내 최초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로 오는 14일 첫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원얼스: 아트피아’ MC로 낙점, 진행자로도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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