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인형극제, 스트레스 풀어주러 직장인들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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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직장인의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 올해 처음 추진된다.
춘천인형극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문화가있는날 직장 문화활동 지원사업'의 강원권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오화연 춘천인형극제 기획실장은 "더 많은 강원지역 직장인들이 '문화가 있는 날'을 누릴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도 직장인 맞춤 프로그램을 기획, 개발해 해당 사업을 적극 알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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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직장인의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 올해 처음 추진된다. 강원권에서는 춘천인형극제가 직장 문화 복지를 주도할 예정이다.
춘천인형극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문화가있는날 직장 문화활동 지원사업’의 강원권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역문화진흥원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정규 사업으로 강원권을 포함해 5개 시·도에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춘천인형극제는 최근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기관 및 업체 등을 모집, 서류심사를 통해 19곳을 선정했다. 지난달 8곳(△새마을작은도서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주식회사시야인사이트 △그로잉업통합발달센터 △춘천시관광협의회 △22사단 금강산부대)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형극 공연을 하고 △향수만들기 △직장사연라디오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함석규 춘천시관광협의회 사무국장은 “이 프로그램 덕분에 협의회 회원들과 첫 교류회도 열며 서로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오화연 춘천인형극제 기획실장은 “더 많은 강원지역 직장인들이 ‘문화가 있는 날’을 누릴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도 직장인 맞춤 프로그램을 기획, 개발해 해당 사업을 적극 알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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