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서 벤츠 훔쳐 운전한 중학생 4명 검거‥"촉법소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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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경찰서는 벤츠 승용차를 훔쳐 운전한 혐의로 중학생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9시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차 문이 잠기지 않은 상태로 주차된 벤츠 차량을 훔쳐 운전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차량 주인은 차량과 본인 휴대전화가 연동돼 실시간 위치추적을 한 결과 도난 사실을 알아채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이들을 불러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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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경찰서는 벤츠 승용차를 훔쳐 운전한 혐의로 중학생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9시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차 문이 잠기지 않은 상태로 주차된 벤츠 차량을 훔쳐 운전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차량 주인은 차량과 본인 휴대전화가 연동돼 실시간 위치추적을 한 결과 도난 사실을 알아채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도난 장소에서 9km가량 떨어진 도로에서 이들을 체포했으며 피의자들 모두 인근 중학교 2학년과 3학년생으로, 만 14세 미만인 '촉법소년'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이들을 불러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046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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