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도 놀랐다 "눈을 어디에 둬야 되죠"…임수향, 아찔 의상에 우월 몸매
2023. 7. 5. 19:04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임수향(33)이 일상에서도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임수향은 3일 "미슐랭 투스타라 하니 괜히 더 맛있어 보이는 마법"이라면서 "배가 터질 것 같아서 나올땐 그 맛이 그맛같고 일단 아침부터 굶고 갔었어야 했는데 내가 잘못했지 뭐. 고급진 요리 음식사진을 빨리 먹고 싶어서 후다닥 발로 찍어버렸넴"이라고 너스레 떨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임수향이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자신이 먹은 음식들도 일부 공개한 임수향이다. 임수향의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은 상큼한 매력을 더한다.
특히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의상을 차려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도 드러낸 임수향이다. 사진을 본 배우 임지연(33)은 "너무 섹시해서 눈을 어디에 둬야되죠"라고 댓글 남기기도 했다. 임수향은 임지연의 댓글에 "음식이요"라고 답글 남기며 화답했다.
한편 임수향은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한계절 역으로 호연하며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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