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무인 게임숍 주인 경고에도 4일에 한 번씩 '싹쓸이'

이자연 기자 2023. 7. 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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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게임기 무인 판매점, 파란티 남성 입장.

주변 쓱 보더니, 갑자기 봉투를 챙깁니다?

그러더니 왔다갔다 게임기 집어서 계산 않고 봉투에 담아 후다닥 튑니다.

며칠 뒤 똑같은 옷 입고 다시 찾은 도둑.

진열된 게임 CD를 차례대로 싹쓸이, 역시 계산은 패스.

점주가 출입문에 붙인 원티드 경고장 보는데 "사진 잘 나왔네" 하는 듯 게임기 본체 하나 들고 또 먹튀.

이자가 3번의 절도를 하기 전, 최초 방문 때는 제대로 계산을 했다면서요?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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