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그, PC 게임 신작 '리턴얼라이브' 2차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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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그(KOG)는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 후속 신작 PC 온라인게임 '리턴 얼라이브'의 2차 비공개테스트(CBT)에 돌입했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7일 오후 4시까지로, 24시간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 참여는 스팀 페이지(Return Alive)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CBT 기간 PvP와 PvE가 분리된 전장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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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코그(KOG)는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 후속 신작 PC 온라인게임 '리턴 얼라이브'의 2차 비공개테스트(CBT)에 돌입했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7일 오후 4시까지로, 24시간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 참여는 스팀 페이지(Return Alive)에서 신청할 수 있다.
루트 슈터 장르인 리턴 얼라이브는 인류의 대몰락 전쟁 이후 황폐해진 세계에서 소수의 인류가 생존을 위해서 버려진 땅에 있는 자원과 물자를 확보하는 배경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용병 길드의 일원으로서 대격변 이후 유독 가스로 뒤덮인 세계를 탐험하고 자원과 기술을 수집하면서 버려진 땅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워야 한다.
특히 이 게임은 PvP와 PvE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다양하고 강력한 몬스터들이 살아가는 위험한 전장에서 접속한 많은 플레이어들과 함께 사냥하고 획득한 아이템을 가지고 전투에서 탈출 해야 한다. 전장에서 재료를 파밍 하고, 다양한 무기를 제작하여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CBT 기간 PvP와 PvE가 분리된 전장에 참여할 수 있다. 장비와 모듈 및 유전자 개조 등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 시킬 수 있으며, PvP 전용 모드에서는 서바이벌과 데스매치 콘텐츠도 경험이 가능하다.
코그(KOG) 개발팀은 “테스트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기존에 많이 경험하기 힘든 장르의 게임으로 확실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고, 쉬운 조작과 이해하기 쉬운 규칙으로 진입장벽을 낮추어 많은 유저들이 쉽게 게임에 적응하여 재미를 빠르게 느끼게 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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