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출생 미신고 아동' 수사 의뢰 102건‥69건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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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은 '출생 미신고 아동' 102명에 대한 수사를 의뢰받아 그 중에서 69명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현재 수사 중인 69건 중 55건은 친모가 아기를 베이비박스에 넘겼다고 주장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 외 14건 중 4건은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에서, 10건은 일선 경찰서에서 각각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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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은 '출생 미신고 아동' 102명에 대한 수사를 의뢰받아 그 중에서 69명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현재 수사 중인 69건 중 55건은 친모가 아기를 베이비박스에 넘겼다고 주장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 외 14건 중 4건은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에서, 10건은 일선 경찰서에서 각각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도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일선 경찰서에서 사실 확인 후 구체적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면, 경기남부청에서 수사를 이어받는다"며 "신속하게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수사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046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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