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찜통더위 기승...강한 자외선 주의

YTN 2023. 7. 5. 18: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시 날이 더워졌습니다.

장맛비가 그치고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경기 남부와 강원, 전남 동부와 영남에는 다시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31도, 강릉 34도, 광주 32도, 대구 34도, 경주 35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2~4도가량 높아지며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맑은 하늘이 함께 하면서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무척 강해지겠고, 오존 농도도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모레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전에 남부 지방을 시작으로 밤사이에는 충청 이남에 또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덥고 습한 장마철에는 관절통이 심해지는데요.

관절통을 줄이기 위해서는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지만, 신체활동이 너무 줄게 되면 관절 기능이나, 근육이 약화해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칭이나 가볍게 걷는 운동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