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원전 오염수 다음 달 방류"…일본 현지 보도 등

2023. 7. 5. 1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현지에서 후쿠시마원전 오염수를 다음 달 말쯤 방류할 것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정부는 국제원자력기구의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보고서 결과를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 중 지하 주차장 지붕 구조물이 무너진 사고를 정부가 조사한 결과, 설계부터 품질 관리까지 총체적 부실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루 만에 2배 이상 늘어난 것인데, 정부는 조사 범위를 넓히기로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 "원전 오염수 다음 달 방류"…일본 현지 보도

일본 현지에서 후쿠시마원전 오염수를 다음 달 말쯤 방류할 것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정부는 국제원자력기구의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보고서 결과를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2. 밤사이 많은 비…옹벽 붕괴·주택 침수 잇따라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려 옹벽이 무너지거나 주택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최대 122㎜의 폭우가 쏟아진 경기 지역을 둘러봤습니다.

3. '주차장 붕괴' 검단 아파트 전면 재시공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 중 지하 주차장 지붕 구조물이 무너진 사고를 정부가 조사한 결과, 설계부터 품질 관리까지 총체적 부실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공사인 GS건설은 전면 재시공을 약속했습니다.

4. '미신고 아동' 수사 400건으로 늘어

경찰이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미신고 아동' 사건 400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만에 2배 이상 늘어난 것인데, 정부는 조사 범위를 넓히기로 했습니다.

잠시 후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