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여신이 되어가는 과정...민낯부터 특별('su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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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호주 일상을 소개했다.
5일 수지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머리도 하고 화장도 하고 일도 하고"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수지의 호주 일상이 담겼다.
마지막으로 수지는 호주를 떠나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 모습을 공개하며 영상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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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수지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호주 일상을 소개했다.
5일 수지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머리도 하고 화장도 하고 일도 하고”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수지의 호주 일상이 담겼다. 영상 속 수지는 시드니 거리를 누비다 맥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가하면 호텔에서 홀로 브런치를 만끽하기도 했다.
수지가 호주를 찾은 건 유명 시계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함. 해당 브랜드의 앰버서더인 수지는 브라운 컬러의 드레스를 차려입고 한층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행사 참석을 위한 준비 과정도 상세하게 공개했다. 막 샤워를 마친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선 수지는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쳐 달라지는 모습을 생생하게 공개, 자연미인의 자신감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수지는 호주를 떠나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 모습을 공개하며 영상을 마무리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수지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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