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서 이웃 때린 뒤 성폭행까지 시도한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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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에서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을 때린 뒤 성폭행까지 시도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이 거주 중인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탄 뒤, 먼저 타고 있던 여성의 얼굴을 때리고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아파트 10층에서 여성을 강제로 끌고 내린 남성은 성폭행까지 시도하다, 여성의 비명 소리를 듣고 나온 주민들에게 저지당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폭행 및 강간 치상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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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에서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을 때린 뒤 성폭행까지 시도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이 거주 중인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탄 뒤, 먼저 타고 있던 여성의 얼굴을 때리고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아파트 10층에서 여성을 강제로 끌고 내린 남성은 성폭행까지 시도하다, 여성의 비명 소리를 듣고 나온 주민들에게 저지당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폭행 및 강간 치상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남성은 미성년자 시절에도 강간미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음주나 마약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046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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