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3조원 규모 추경 가결‥'TBS 73억 원은 전액 삭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의회가 오늘 본회의에서 3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TBS 지원 명목의 73억 원은 전액 삭감됐습니다.
올해 서울시 지원금도 지난해보다 88억 원 감액된 232억 원이 편성된 상황에서 추경까지 전액 삭감이 되면서 TBS는 당장 재정에 큰 타격을 받게 됐습니다.
여기에 지난해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이 가결돼 내년 1월 1일부로 서울시가 TBS의 예산 지원을 할 근거는 사라지게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가 오늘 본회의에서 3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TBS 지원 명목의 73억 원은 전액 삭감됐습니다.
올해 서울시 지원금도 지난해보다 88억 원 감액된 232억 원이 편성된 상황에서 추경까지 전액 삭감이 되면서 TBS는 당장 재정에 큰 타격을 받게 됐습니다.
여기에 지난해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이 가결돼 내년 1월 1일부로 서울시가 TBS의 예산 지원을 할 근거는 사라지게 됩니다.
이동경 기자(tok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0457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후쿠시마 간 IAEA 사무총장‥모레 방한
- 윤 대통령 '킬러규제' 강조한 지 하루 만에 TF 첫 회의‥"규제혁신 과제 발굴"
- KBS "수신료 분리징수 시행령 의결에 유감‥절차적 문제 많아"
- 서울 강남서 음주운전 차량에 구급대원 치여 중상
- "안심하세요!" "그게 잘 안 돼" 새마을금고 문 열자 '우르르'
- "엄마 보고 싶었어요" "인철아"‥부활한 '순직 파일럿'에 울컥
- "은밀하게 탐색하십시오" 숨겨진 게시판 열어봤더니‥
- 해수욕 인파 사이로 '두둥'‥실제 죠스에 "악!" 혼비백산
- "천수형이 저기서 왜?!"‥빗속 올림픽대로 1km 추격전
- 일본, 해양 방류 중단 요구한 중국에 "과학적 근거 갖고 의견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