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날씨] 비 그치자 무더위…내일 더 더워져

김규리 2023. 7. 5. 18:3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시 폭염이 찾아왔습니다.

비가 지난 뒤 습도가 높아져 전국이 무덥습니다.

현재 경기 남부와 강원, 영남과 전남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은 기온이 올라서 더 더워지겠습니다.

내일 맑은 날씨에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자외선 지수 '위험'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바람이 강한데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23도, 전주 22도가 되겠고 한낮에 서울 31도, 대구 34도로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모레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다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이주혁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규리 기상캐스터 (kur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