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고백' 이혜영, 사업가 남편과 함께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 기부

신영선 기자 2023. 7. 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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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영이 사업가인 남편과 함께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혜영은 5일 자신의 SNS에 "아산병원"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혜영 부부가 암 병원 발전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는 내용이 적힌 증서가 담겨 있다.

증서에서 서울아산병원은 "소중한 후원금은 암 치료 및 의료 빅데이터 연구, 스마트병원 구축에 사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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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이혜영이 사업가인 남편과 함께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혜영은 5일 자신의 SNS에 "아산병원"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혜영 부부가 암 병원 발전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는 내용이 적힌 증서가 담겨 있다. 

증서에서 서울아산병원은 "소중한 후원금은 암 치료 및 의료 빅데이터 연구, 스마트병원 구축에 사용된다"고 밝혔다. 

이혜영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2년 전 폐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 회복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혜영은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4'의 MC를 맡았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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