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제12대 전반기 1년 성과보고회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m2477@naver.com)]경상북도의회는 5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1년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배한철 의장은 보고회에서 "지난 한해 동안 '더 나은 경북, 도민을 위한 열린 의회'라는 슬로건을 실현시키기 위해 민생경제 안정, 역동적 혁신성장, 안전한 사회, 든든한 복지 및 공정한 교육을 중심에 두고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한해였다"며 "앞으로도 서민경제를 안정시키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종근 기자(=경북)(kbsm2477@naver.com)]
경상북도의회는 5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1년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배한철 의장은 보고회에서 “지난 한해 동안 ‘더 나은 경북, 도민을 위한 열린 의회’라는 슬로건을 실현시키기 위해 민생경제 안정, 역동적 혁신성장, 안전한 사회, 든든한 복지 및 공정한 교육을 중심에 두고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한해였다”며 “앞으로도 서민경제를 안정시키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로 도민의 삶에 꼭 필요한 조례 제정, 집행기관을 견제·감시하는 충실한 대의기관 역할, 지역현안을 중재하고 도정을 견인하는 선제적 의정활동, 도민 소통, 타 시․도 의회와 협력 및 자치역량 강화 등을 알렸다.
경북도의회의 지난 1년 간 2022년 7월 개원 후 정례회 3회, 임시회 6회 총 141일의 회기동안 조례안 167건, 동의안 49건, 결의안 20건, 예산․결산안 12건 등 297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배한철 경북도의장은 “과거와 달리 중앙정부가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지방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모든 분야에서 도민의 소중한 의견이 반영된 설계도를 그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서민경제 안정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의정활동의 초점을 민생에 맞추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며 항상 도민의 곁에 더 낮은 자세로 더 나은 경북을 위해 도민을 위한 열린 의회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박종근 기자(=경북)(kbsm247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제동원 피해자 권리 없애려는 윤석열 정부 시도, 또 다시 법원에 막혀
- 만평 <윤석열차> 뒤끝 작렬? 정부, 공모전 후원 끊었다
- 독립기념일 앞두고 총기 난사 10명 사망…여름철 폭력 들끓는 이유는?
- TV 수신료-전기료 나눠진다
- 언론의 '최임 괴담'…380원 오르면 6만9000개 일자리 사라져?
- '태양광 해악' 외치는 '농촌 경관 보존론'은 온당한가?
- 박지현 "박원순 다큐는 범죄 책임회피, 피해자 낙인찍기"
- 野 "IAEA, 도쿄전력 용역 보고서 수준" vs 與 "부정하면 국제사회 일원 포기한 것"
- 국민의힘 發 '중국인 건강보험 무임승차', 진짜일까?
- 尹의 '카르텔 타파' 지시, 유승민 이어 최재형도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