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박카스, 열 번째 29초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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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의 피로해소제 박카스를 주제로 한 '제10회 박카스 29초영화제'가 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출품작을 받는다.
영화제는 동아제약과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29초영화제사무국이 주관한다.
제품 출시 60주년을 맞았고, '박카스 29초영화제'를 시작한 지 10년이 됐다.
이번 영화제 주제는 '박카스가 있어 영화 같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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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의 피로해소제 박카스를 주제로 한 ‘제10회 박카스 29초영화제’가 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출품작을 받는다. 영화제는 동아제약과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29초영화제사무국이 주관한다.
올해는 박카스에 특별한 시간이다. 제품 출시 60주년을 맞았고, ‘박카스 29초영화제’를 시작한 지 10년이 됐다. 영화제는 2013년 처음 열린 이후 지난해까지 약 8000편의 작품을 소개했다. 총상금은 2억원이 넘는다. 모두 12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고, 일부 수상작은 국내 TV 광고로 활용되거나 해외에 송출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영화제 주제는 ‘박카스가 있어 영화 같은 하루’. 박카스와 함께하는 일상에 영화 같은 상상을 더해 29초 영상을 만들면 된다. 작품은 29초영화제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출품하면 된다. 장르와 출품작 수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상금은 총 5000만원이다. 최종 수상작은 사전 고지 없이 시상식(8월 말 예정) 현장에서 발표하며, 이후 동아제약 홍보 콘텐츠로 활용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지난 60년간 그러했듯 앞으로도 쭉 박카스와 함께 일상의 피로를 풀어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송태형 문화선임기자 toughl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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