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추행’ 힘찬, 피해자와 합의…추가 강간 혐의 밝혀져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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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그룹 B.A.P 출신 힘찬(본명 김힘찬)의 추가 강간 혐의가 드러나 충격을 줬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김유미 부장판사)은 5일 힘찬 강제추행 혐의와 관련된 3차 공판을 열었다.
힘찬은 2022년 4월 17일 서울시 용산구의 한 술집에서 여성 2명의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병합 가능 여부에 대해 확신이 어렵다며 혐의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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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그룹 B.A.P 출신 힘찬(본명 김힘찬)의 추가 강간 혐의가 드러나 충격을 줬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김유미 부장판사)은 5일 힘찬 강제추행 혐의와 관련된 3차 공판을 열었다.
힘찬은 2022년 4월 17일 서울시 용산구의 한 술집에서 여성 2명의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또 변호인은 “11일 조사 일정이 잡혀있고 조사를 마치면 바로 기소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라며 별건의 사건에 대해 병합하길 희망했다.
재판부는 병합 가능 여부에 대해 확신이 어렵다며 혐의에 대해 물었다. 검찰 측은 “혐의는 강간 등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다음 공판은 8월 7일 10시 30분 진행 예정이다.
한편 힘찬은 2012년 그룹 B.A.P로 데뷔했다. 그는 2019년 계약 만료와 함께 팀에서 나왔다.
MK스포츠 김나영 knyy1@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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