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개월 맞아?…'연정훈♥한가인' 子, 저 노래를 부른다고?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2023. 7. 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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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가인(본명 김현주·41)이 49개월 된 아들의 노래 취향을 깜짝 공개했다.

한가인은 4일 영상을 팬들에게 공유하면서 "소나무 같이 한결 같은 49개월 취향ㅋㅋㅋ 아침부터(혜은이-새벽비) 이건 할머니꺼네ㅋㅋㅋ 산울림은 엄마고ㅋㅋ
아빠 엄마 할머니 골고루 이런"이란 멘트를 덧붙였다.

노래방 기계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다. 밴드 산울림의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를 비롯해 가수 혜은이(본명 김승주·68)의 '새벽비'까지, 태어나기도 전에 발표된 노래들을 고른 한가인 아들의 남다른 선곡 취향이 단연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아들의 영상을 공개하며 덧붙인 한가인의 멘트도 웃음을 유발한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한가인 아들의 선곡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네티즌은 "집에 기계가 있나봐요, 우와"란 댓글을 남겼는데, 한가인이 "설마요ㅎㅎ 펜션놀러왔는데 기계가 있네요"라고 알리기도 했다.

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44)과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배우 한가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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