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서 엠폭스 하루 23명 신규 감염...누적 감염자 2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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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서 엠폭스(원숭이 두창) 환자가 하루 20여 명이 확인돼 누적 감염자가 220명을 넘어섰다고 중앙통신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타이완에서 어제(4일) 하루 확인된 엠폭스 신규 감염자는 23명으로 이 가운데 21명은 타이완 내에서 감염됐고 2명은 해외에서 유입됐습니다.
이에 따라 타이완의 엠폭스 누적 감염자는 221명으로 이 가운데 155명은 완치됐고 6명은 입원 치료 중이며 60명은 집에서 회복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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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서 엠폭스(원숭이 두창) 환자가 하루 20여 명이 확인돼 누적 감염자가 220명을 넘어섰다고 중앙통신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타이완에서 어제(4일) 하루 확인된 엠폭스 신규 감염자는 23명으로 이 가운데 21명은 타이완 내에서 감염됐고 2명은 해외에서 유입됐습니다.
이에 따라 타이완의 엠폭스 누적 감염자는 221명으로 이 가운데 155명은 완치됐고 6명은 입원 치료 중이며 60명은 집에서 회복 중입니다.
타이완 질병 관제서는 최근 1년간 엠폭스 감염 위험에 노출된 적이 있는 사람 등으로 백신 접종 대상을 확대해 지금까지 6만2천468명이 접종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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