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북구, 제3기 자치분권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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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오는 6일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3 북구자치분권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회의는 의장·부의장 선출, 정부 동향 공유, 북구 자치분권 추진 실적 보고, 손팻말 상징 의식 순으로 진행된다.
북구는 지난해 수립한 자치분권 촉진·지원 3개년 계획에 따라 ▲자치분권 대응체계 강화 ▲지방자치 분권의식 확산 ▲주민주도 생활자치 구현 등 3대 분야 12개 과제를 중점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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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오는 6일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3 북구자치분권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회의는 의장·부의장 선출, 정부 동향 공유, 북구 자치분권 추진 실적 보고, 손팻말 상징 의식 순으로 진행된다.
북구는 지난해 수립한 자치분권 촉진·지원 3개년 계획에 따라 ▲자치분권 대응체계 강화 ▲지방자치 분권의식 확산 ▲주민주도 생활자치 구현 등 3대 분야 12개 과제를 중점 추진해 왔다.
북구의회·학계·언론계·마을 활동가 등으로 새롭게 구성된 제3기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18명은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앞으로의 추진 방향도 모색한다.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정부 자치 분권·지역 균형 발전 정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상직 의식도 펼친다.
◇사회진보연대, 국제정세 기획 강좌 개최
사회진보연대 광주전남지부는 오는 22일 광주 광산 대안공간 공공연 마치홀에서 국제정세 기획 강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획 강좌에선 박상현 부경대학교 국제지역학부 교수가 '미·중 전략적 경쟁과 국제질서 변화'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박 교수는 미국의 거대 전략 변천사와 '전략적 경쟁' 시대의 국제질서 방향에 대해 강연한다.
신청은 전화 또는 선착순 현장 접수도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사회진보연대 광주전남지부는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분야별 주제로 각종 기획 강좌를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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