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인터뷰까지 쫓아간 벨 감독의 '초특급 관리'…여자 월드컵 깜짝 발탁된 '16살 혼혈' 케이시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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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나서는 여자 축구 대표팀 콜린 벨호가 23인 최종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혼혈 선수' 케이시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벨 감독은 "케이시가 잠재성을 꽃피울 수 있도록 보호하는 게 자신의 의무"라며 케이시의 첫 인터뷰에 동행하기도 했습니다.
여자 대표팀 최초의 혼혈 선수 케이시를 〈스포츠머그〉에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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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나서는 여자 축구 대표팀 콜린 벨호가 23인 최종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혼혈 선수' 케이시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케이시는 돌파력과 마무리 능력 등 공격수의 자질을 두루 갖췄고, 178cm의 건장한 피지컬도 강점입니다. 2007년생인 케이시는 16세 1개월로 2003년 박은선(16세 9개월)의 기록을 제치고 역대 최연소로 월드컵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벨 감독은 "케이시가 잠재성을 꽃피울 수 있도록 보호하는 게 자신의 의무"라며 케이시의 첫 인터뷰에 동행하기도 했습니다. 여자 대표팀 최초의 혼혈 선수 케이시를 〈스포츠머그〉에서 소개합니다.
(취재 : 전영민 / 구성 : 박진형 / 영상취재 : 이병주 / 편집 : 정혁준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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