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미래 이끌어갈 신규 공무원 54명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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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생활의 첫걸음을 떼는 신규 공무원 54명의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공무원들은 포항시 소속 직속 기관 및 사업소, 각 구청과 읍면동 등 행정 일선에 배치돼 지역발전을 위해 대민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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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생활의 첫걸음을 떼는 신규 공무원 54명의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은 지난해 공채시험에 합격한 새내기 공무원으로 ▲행정 18명 ▲세무 3명 ▲사회복지 4명 ▲공업 5명 ▲농업 4명 ▲수의 1명 ▲해양수산 1명 ▲환경 1명 ▲시설 2명 ▲방재안전 2명 ▲간호 5명 ▲의료기술 1명 ▲보건 1명 ▲운전 3명 ▲연구사 3명 등 총 54명이다.
이날 임용식은 임용장과 공무원증 수여를 시작으로 선서, 목민심서 전달과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의 훈시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공무원들은 선서문을 낭독하며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공직생활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에 임용된 공무원들은 포항시 소속 직속 기관 및 사업소, 각 구청과 읍면동 등 행정 일선에 배치돼 지역발전을 위해 대민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지속가능한 지방 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중대한 시기에 신규공무원들의 열정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항상 시민을 위하는 청렴한 자세로 소임을 다하는 포항시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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