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첫 채권형 ETN 출시

최두선 2023. 7. 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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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5일 '미래에셋 2X 미국채울트라30년 선물 ETN', '미래에셋 -2X 미국채울트라30년 선물 ETN' 2종목을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

미래에셋증권에서 내놓은 첫 번째 채권형 상장지수증권(ETN)이다.

채권형 ETN은 채권 직접투자와 달리, 주식시장에서 실시간으로 소액 투자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레버리지 유형으로 발행, 적극적인 투자를 원하는 고객에게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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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5일 '미래에셋 2X 미국채울트라30년 선물 ETN', '미래에셋 -2X 미국채울트라30년 선물 ETN' 2종목을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

미래에셋증권에서 내놓은 첫 번째 채권형 상장지수증권(ETN)이다. 제비용 0%, 발행가 1만원, 만기 5년으로 발행됐다.

채권형 ETN은 채권 직접투자와 달리, 주식시장에서 실시간으로 소액 투자할 수 있다. 레버리지형, 인버스형 등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가 가능한 장점도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레버리지 유형으로 발행, 적극적인 투자를 원하는 고객에게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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