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4' 윤종신·김이나, 역시 원조 예측단…저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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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과 김이나가 '하트시그널 4' 원조 예측단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4'에 예측단으로 출연 중인 윤종신과 김이나가 노련한 심리 분석과 시원한 입담을 뽐내고 있다.
이에 윤종신은 "모든 '하트시그널'의 갈등과 전개는 주방에서 시작된다"라며 날카로운 분석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왔다.
이처럼 윤종신과 김이나는 지난 시즌에 이어 원조 예측단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몰입을 돕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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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윤종신과 김이나가 '하트시그널 4' 원조 예측단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4'에 예측단으로 출연 중인 윤종신과 김이나가 노련한 심리 분석과 시원한 입담을 뽐내고 있다. 그중에서도 시청자들을 과몰입하게 만든 어록이 화제다. 1회부터 3회까지 그들의 어록 세 가지를 추려봤다.
◆ "모든 '하트시그널'의 갈등과 전개는 주방에서 시작된다"
1회에선 첫인상이 가장 좋았던 사람에게 문자를 보낸 후 멤버들이 함께 저녁을 만드는 장면이 방송됐다. 다른 여성들은 각각 표를 받은 반면 0표를 받은 김지민은 예상치 못한 결과에 적극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주방에 모인 입주자들 사이에는 긴장감이 흐르기 시작했다. 이에 윤종신은 "모든 '하트시그널'의 갈등과 전개는 주방에서 시작된다"라며 날카로운 분석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왔다.
◆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VS "이런 스타일로 인기 많았을 것"
2회에서는 멤버들의 행동과 성향에 대한 한층 깊은 분석이 이루어졌다. 윤종신은 포커페이스를 자랑하는 남자 입주자에 대해 "다른 사람들을 관찰하는 일에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며 행동을 면밀히 관찰했다. 반면 김이나는 "이런 스타일로 인기 많았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등, 두 사람은 각자의 경험과 시선으로 출연자들의 행동을 분석했다.
◆ "기술 들어갔는데? 역시 일대일"
3회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바쁜 아침 풍경이 펼쳐졌고, 마지막 남은 두 입주자가 신발장 앞에서 대화를 나눴다. 어떤 신발을 신을 건지 물어보는 김지민에 신민규는 "나 뭐 신어?"라며 되물었고,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적극적인 모습에 모든 MC들이 놀랐다. 이어 김이나는 "기술 들어갔는데? 역시 일대일"이라며 감탄했다. 동시에 아무렇지 않게 들릴 수 있는 말이 사실 듣는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사실을 예리하게 짚어냈다.
이처럼 윤종신과 김이나는 지난 시즌에 이어 원조 예측단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몰입을 돕고있다.
'하트시그널 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김이나 | 윤종신 | 하트시그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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