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군 인천 KIA 선수단 합류, 김종국 감독과 악수 나누며 새로운 출발 알려...'호랑이 안방을 부탁한다[현장 영상]

허상욱 2023. 7. 5.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을 떠나 KIA 유니폼을 입은 김태군이 선수단에 합류해 김종국 감독과 악수를 나눴다.

김태군이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경기에 앞서 경기장에 도착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삼성과 KIA는 포수 김태군과 내야수 류지혁을 주고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류지혁과 유니폼을 바꿔 입은 김태군은 2008년 LG에 입단했고 2013년 신생팀 특별지명으로 NC로 이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경기 전 KIA로 트레이드된 김태군이 경기장에 도착해 김종국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3.07.05/

[인천=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삼성을 떠나 KIA 유니폼을 입은 김태군이 선수단에 합류해 김종국 감독과 악수를 나눴다.

김태군이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경기에 앞서 경기장에 도착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삼성과 KIA는 포수 김태군과 내야수 류지혁을 주고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류지혁과 유니폼을 바꿔 입은 김태군은 2008년 LG에 입단했고 2013년 신생팀 특별지명으로 NC로 이적했다. 경찰청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친 후 2021년 삼성으로 트레이드 됐다.

프로 통산 15시즌 1,23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8, 25홈런, 279타점, 250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49경기에서 타율 0.256, 1홈런, 18타점, 7득점을 기록 중이다.

2023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경기 전 KIA로 트레이드된 김태군이 경기장에 도착해 김종국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3.07.05/

포항에서 경기를 치르고 올라온 김태군은 이날 경기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