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 청년양돈발전위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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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양돈발전위원회는 조합의 미래를 이끌 핵심주역인 청년조합원의 의견을 수렴해 조합 사업 방향을 정하는 등 조합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만들었다.
이재식 조합장은 "미래 양돈산업의 주역인 청년 양돈인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자리가 진작 마련됐어야 한다"며 "다소 늦은 발족이긴 하지만 청년양돈발전위원회가 농협을 더욱 젊고 활기차게 만드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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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사업방향 등 정할 때 의견 수렴해 반영
경남 김해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사진 앞줄 왼쪽 일곱번째)은 6월28일 포크밸리 유통센터에서 ‘제1회 청년양돈발전위원회’를 발족하고 회의를 열었다(사진).
청년양돈발전위원회는 조합의 미래를 이끌 핵심주역인 청년조합원의 의견을 수렴해 조합 사업 방향을 정하는 등 조합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만들었다. 위원회는 55세 이하 조합원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이재식 조합장은 “미래 양돈산업의 주역인 청년 양돈인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자리가 진작 마련됐어야 한다”며 “다소 늦은 발족이긴 하지만 청년양돈발전위원회가 농협을 더욱 젊고 활기차게 만드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청년위원들은 양돈산업과 조합 사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부경양돈농협이 앞으로도 양돈인의 큰 버팀목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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