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이성민 ‘형사록2’, 이젠 반격이다 (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형사록 시즌2'에서 이성민의 반격이 시작된다.
지난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디즈니+ 시리즈 '형사록 시즌2' 1~2회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형사록 시즌2'에는 택록의 업그레이드된 변화와 반격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연기파 배우 정진영, 김신록 등이 시즌2에 합류해 '형사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형사록 시즌2’에서 이성민의 반격이 시작된다.
지난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디즈니+ 시리즈 ‘형사록 시즌2’ 1~2회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공개된 1~2화에서는 다시 돌아온 택록(이성민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자신을 살인 용의자로 만든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와 쫓고 쫓기는 추격 사건 뒤 1년 6개월 만에 복귀한 택록이 일상으로 1화가 시작된다.
여청계에 적응하기 시작하는 가운데 금오시에는 도난사건이 계속된다. 우연히 이성아(경수진 분)과 손경찬(이학주 분)가 가출 청소년들을 발견하고 한 아이가 계속 눈에 밟히기 시작한다.
그 가출 청소년들은 최근 일어난 절도를 했으며, 또 다른 곳을 털다가 우장익(지승현 분)에게 붙잡혀 감금당한다. 우장익은 폭력배까지 동원해 자신의 USB가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이때 이성아와 손경찬이 나타나 두 사람을 구해줬고, 감금 폭행한 이들에 대한 의심스러운 마음을 놓치 못한다. 무엇보다 우장익은 재개발 중인 금오시의 빈 건물을 사들이고 있었기에 더욱 의심스러운 상황.
이성아는 가출청소년 사건과 깊은 연관이 있던 재개발 사업체의 대표 우장익 쫓던 중 의문의 폭발사건으로 큰 부상을 당하게 된다.
‘형사록 시즌2’에는 택록의 업그레이드된 변화와 반격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즌1에서 몸을 썼다면 이번에는 머리를 쓸 예정이라 첩보물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연기파 배우 정진영, 김신록 등이 시즌2에 합류해 ‘형사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택록의 옛 동료로 경찰들 사이에선 모르는 이가 없는 레전드 형사이자, 은퇴 후 금오시에 내려와 재단을 건립한 이사장 최도형 역의 정진영, 극 초반부터 택록과 신경전을 벌일 여성청소년계 팀장 연주현 역은 김신록은 시즌2의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시즌1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캐릭터들이 숨겨진 이야기를 펼칠 것을 예고해 시즌2를 기다렸던 팬들에게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MK스포츠 김나영 knyy1@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소희 측 “모델 채종석과 열애? 전혀 사실 아니다”(공식) - MK스포츠
- “내 아내와 불륜”…최정원 폭로한 남편, 검찰 송치 - MK스포츠
- 효민, 우월한 S라인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심으뜸, 군살 無 ‘갓벽한 몸매’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역도 전설’ 장미란, 한국체육 번쩍 들어올릴까 [이종세의 스포츠 코너] - MK스포츠
- 푸른피의 NO.42 류지혁에게 “타격에 큰 기대, 3루에서 자리 잡아 주길” [MK포항] - MK스포츠
- “안우진도 사람인데…” 에이스 향한 사령탑의 확고한 믿음 [MK현장] - MK스포츠
- 김종국 감독 ‘김태군, 천군만마를 얻었어요’ [MK포토] - MK스포츠
- 김태군 ‘사자에서 호랑이로~’ [MK포토]
- 김종국 감독 ‘김태군, 이젠 호랑이 안방마님’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