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지원 사업 심의위원 풀 바꾼다…7일 토론회

장병호 2023. 7. 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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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오는 7일 심의위원 후보단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전했다.

이번 토론회는 심의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현장 예술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예술위의 '심의위원 후보단 개선(안)'을 공유한다.

예술위 측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각 분야의 전문성, 공정성, 현장성을 갖춘 인사로 심의위원 풀(pool)을 재구성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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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예술극장 씨어터광장 개최·온라인 생중계 병행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오는 7일 심의위원 후보단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전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심의위원 후보단 개선을 위한 토론회 이미지. (사진=예술위)
이번 토론회는 심의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현장 예술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예술위의 ‘심의위원 후보단 개선(안)’을 공유한다. 심의·평가자와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4인이 참여해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토론회는 대학로예술극장 씨어터광장에서 개최한다. 예술위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현장에 선착순으로 참석할 수 있다. 예술위 유투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예정이다.

예술위 측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각 분야의 전문성, 공정성, 현장성을 갖춘 인사로 심의위원 풀(pool)을 재구성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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