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미등록 아동 보호체계 개선 추진단 출범
2023. 7. 5. 18:01
임보라 앵커>
보건복지부는 출생미등록 아동 보호체계 개선 추진단 첫 회의를 열어 지난달 30일 국회를 통과한 의료기관 출생통보제 시행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와 함께 임시신생아번호 아동 전수조사 추진 현황이 공유되고, 보호출산제 병행 도입 관련 의견도 오갔습니다.
추진단장인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의료기관 출생통보제가 1년 후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출생미신고 아동 발견을 위한 범부처 차원의 대응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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