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서비스원, 보육 대체교사 노조에 사전미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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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회서비스원이 어린이집 보육 대체교사 화해안 마련을 위해 본격적인 조정에 나섰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중앙노동위원회의 화해·권고 결정을 존중해 어린이집 보육 대체교사 노조 측 대리인에게 조정을 위한 사전미팅을 제안했다고 5일 밝혔다.
광주사회서비스원 대리인은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부여한 화해·조정 기간 노조측 대리인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화해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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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 사회서비스원이 어린이집 보육 대체교사 화해안 마련을 위해 본격적인 조정에 나섰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중앙노동위원회의 화해·권고 결정을 존중해 어린이집 보육 대체교사 노조 측 대리인에게 조정을 위한 사전미팅을 제안했다고 5일 밝혔다.
노조 측은 조정안에 대해 논의 중으로 내부 검토 후 답을 주기로 했다.
광주사회서비스원 대리인은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부여한 화해·조정 기간 노조측 대리인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화해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노위는 지난 3일 광주지역 어린이집 보육 대체교사 28명에 대한 부당해고 구제 신청 재심 사건에 대해 판정을 보류하고 화해를 권고했다.
직권으로 10일 간의 화해·조정 기간을 거쳐 오는 13일 정오까지 중노위에 조정결과를 제출하도록 했다.
화해 조정 기간 노사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 중노위는 다시 심리기일을 정해 심리를 재개할 계획이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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