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힘찬, 피해자들과 합의했으나... 추가 강간혐의 드러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B.A.P 출신 힘찬이 강제추행 피해자들과 합의한 가운데 재판 중 추가 강간 혐의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김유미 부장판사) 심리로 힘찬의 두 번째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3차 공판이 열렸다.
앞선 2차 공판에서 힘찬 측은 피해자 중 한 명에게 1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하고 외국인 피해자와도 합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힘찬이 받고 있는 혐의는 강간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B.A.P 출신 힘찬이 강제추행 피해자들과 합의한 가운데 재판 중 추가 강간 혐의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김유미 부장판사) 심리로 힘찬의 두 번째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3차 공판이 열렸다.
힘찬은 지난해 4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주점 외부 계단에서 여성 2명의 허리를 잡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중 한 명은 외국인 여성이다.
이날 함찬 측 변호인은 피해자 2명에게 각각 1천만 원 씩 지급하고 합의했다며 합의서를 제출했다. 앞선 2차 공판에서 힘찬 측은 피해자 중 한 명에게 1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하고 외국인 피해자와도 합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힘찬 측은 별건의 사건으로 오는 11일 조사 예정이라며 사건 병합을 희망했다. 힘찬이 받고 있는 혐의는 강간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힘찬의 다음 공판은 오는 8월 7일 진행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정환 "돈 잘 버는 친구 따라 다단계 도전, 물건 못 팔아서 내가 써"('뭉친')
- 지석진, 유재석에게 귓속말로 "축하한다 이 xx야"…지난해 연예대상 비하인드 '공개'(강심장리그)
- '83세' 알 파치노, 늦둥이 본다…29세 여친 임신 중 [할리웃통신]
- '샹들리에' 시아, 자폐 스펙트럼 고백…"45년간 숨기느라 힘들어" [할리웃통신]
- 80대 알파치노 만나는 29세 여친…90대 男과 사귄 적도 있어 [할리웃통신]
- 김지민 "양다리는 절대 못 참아", 시에나 밀러 남성 편력에 일침('장미의 전쟁')
- '유퀴즈' 김연경 "中 백지수표 계약 거절…택시기사 父, 최근 회사 들어가"[종합]
-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4', 제작 중단 [할리웃통신]
- 카일리 제너, 화장품 만들 때 위생 안 지켜…"더럽다" 비판↑ [할리웃통신]
- 시저, '왕 엉덩이' 원해…"드디어 성형 수술받았다" [할리웃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