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 만료됩니다" 눌렀다 '탈탈'…'피싱메일'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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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공의 디지털 전환의 중추 기관인 KISA(한국인터넷진흥원)를 사칭한 피싱메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KISA 인터넷 침해대응센터는 5일 보안권고를 통해 "KISA 인터넷 침해대응센터(KISC)를 사칭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메일 서비스 변경 안내, 비밀번호 만료 등으로 속이며 악성링크 클릭을 유도하고 있다"며 "계정탈취 등에 주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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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공의 디지털 전환의 중추 기관인 KISA(한국인터넷진흥원)를 사칭한 피싱메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KISA 인터넷 침해대응센터는 5일 보안권고를 통해 "KISA 인터넷 침해대응센터(KISC)를 사칭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메일 서비스 변경 안내, 비밀번호 만료 등으로 속이며 악성링크 클릭을 유도하고 있다"며 "계정탈취 등에 주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ISA에 따르면 "메일 서비스 접속 주소 변경 재안내" " 비밀번호가 곧 만료됩니다" "detect.boho@gmail.com 관련 보안 경고 등" "cert:남은 메일 용량을 확인해 주세요" "certgen:남은 메일 공간을 확인하세요." 등 제목의 메일이 발생되고 있다.
피싱메일의 발신자는 △KRCERT Support ( certgen@petiteiln.com ) △krcert.or.kr (mail@mahanpharma.com) △Google (no-reply@accounts.google.com ) △ KRCERT Support (cert@sssolutions.info) △krcert.or.kr 지원( joann@osifular.info ) 등이다.
KISA는 △송신자를 정확히 확인하고 모르는 이메일 및 첨부파일은 열람하지 말 것 △이메일 수신시 출처가 불분명한 사이트 주소는 클릭을 자제할 것 △이메일을 통해 연결된 사이트는 일단 의심하고 연결된 사이트 주소와 정상 사이트가 일치하는지 확인할 것 등을 당부했다.
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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