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이혜영, ♥사업가 남편과 1억 기부 "암 치료에 사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폐암 투병 사실을 알린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해당 증서에는 "MBK 파트너스 부재훈 대표와 배우 겸 화가 이혜영 님이 암병원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후원하셨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은 암 치료 및 의료 빅데이터 연구, 스마트병원 구축에 사용됩니다"라고 적혀있다.
여기에 이혜영과 남편, 그리고 딸이 환하게 웃고 있는 가족사진도 함께 인쇄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혜영은 최근 폐암 투병을 해온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폐암 투병 사실을 알린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5일 이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산병원"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기부 문서. 해당 증서에는 "MBK 파트너스 부재훈 대표와 배우 겸 화가 이혜영 님이 암병원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후원하셨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은 암 치료 및 의료 빅데이터 연구, 스마트병원 구축에 사용됩니다"라고 적혀있다. 여기에 이혜영과 남편, 그리고 딸이 환하게 웃고 있는 가족사진도 함께 인쇄돼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영은 2004년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과 결혼했지만 1년 만인 2005년 이혼했다. 이후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혜영은 최근 폐암 투병을 해온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