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 경동대 전성용 총장 마약 예방 캠페인 참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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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는 전성용 총장이 경기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전 총장은 한라대 김응권 총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탈출구가 없다'는 의미의 'NO EXIT'는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드러내는 표현으로 그동안 영화배우 최불암씨 등 교육, 경제, 의료, 사회 등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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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동대학교는 전성용 총장이 경기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전 총장은 한라대 김응권 총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공동 주관으로 진행 중인 이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4월 시작됐다.
'탈출구가 없다'는 의미의 'NO EXIT'는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드러내는 표현으로 그동안 영화배우 최불암씨 등 교육, 경제, 의료, 사회 등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육군 제8기동사단 윤성기 상사 6.25 참전용사에 생필품 나눔
육군 제8기동사단은 화랑대대 윤성기 상사가 연천지역에 거주 중인 6·25 참전용사 김동철옹, 권영대옹, 박봉옥옹 등 8명의 자택을 방문해 라면 8박스와 쌀 40kg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윤 상사는 최근 부산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6·25 참전용사가 생활고에 시달려 반찬을 훔쳤다는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움과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연천지역 6·25 참전유공회를 찾아 기부를 결심했다.
윤 상사는 평소 보육원과 미혼모 보호시설 등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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