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광산소방서 인명구조함 점검…"물놀이 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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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구조함에는 구명 환·조끼·밧줄 등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필요한 구조장비가 적재됐다.
광산소방서는 내달 말까지 임곡교 주변에 수변안전요원도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신생균 119재난대응과장은 "무더운 여름 시민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광산소방서는 올해 상반기 전입 직원 환영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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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 광산소방서는 5일 물놀이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임곡교 일원 인명구조함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인명구조함에는 구명 환·조끼·밧줄 등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필요한 구조장비가 적재됐다.
광산소방서는 내달 말까지 임곡교 주변에 수변안전요원도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신생균 119재난대응과장은 "무더운 여름 시민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산소방서 상반기 전입 직원 환영식
(광주=연합뉴스) 광주 광산소방서는 올해 상반기 전입 직원 환영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김영일 서장 등 70여 명이 전입자 46명을 축하, 격려했다.
기존 '신고식' 틀에서 벗어나 사복 차림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새내기 소방관들은 본서, 각 119안전센터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한다.
김영일 서장은 "광산소방서 전입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각자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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