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곽준빈이네?…"곽씨 가문의 자랑" 곽민선 아나 인증샷, 곽튜브 "행복합니다"

2023. 7. 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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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곽민선(31) 아나운서와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31)의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3일 "곽씨 가문의 자랑 곽튜브. 따뜻한 기자 간담회 진행하고 왔습니다.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일요일 밤 10시에 확인해보세요, 여러분"이라고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적고 사진을 대중에 공유했다.

곽민선 아나운서와 곽튜브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이다. 하늘색 원피스 차림의 곽민선 아나운서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러블리한 미소를 머금고 있고, 데님재킷 차림의 곽튜브는 옆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비슷한 구도의 사진으로 두 장 게재했는데, "같은 사진 아니에여 여러분"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사진의 주인공 곽튜브는 "행복합니다"란 댓글을 직접 남기기도 했다.

곽튜브는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을 선보일 예정이다. 곽민선 아나운서가 최근 진행된 기자간담회 진행을 맡았다.

[사진 = 곽민선 아나운서]-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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