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회 전국체육대회 'D-100' 부산선수단 출정식

조아서 기자 2023. 7. 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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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100일 앞두고 부산선수단 출정식이 5일 열렸다.

부산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출정식에는 부산시체육회 장인화 회장을 비롯해 체육회 임직원과 참가종목단체 실무자를 비롯한 실업팀 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장인화 부산시체육회 회장은 "우리 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해 부산의 명예와 부산체육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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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부산선수단 출정식 모습.(부산시체육회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100일 앞두고 부산선수단 출정식이 5일 열렸다.

부산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출정식에는 부산시체육회 장인화 회장을 비롯해 체육회 임직원과 참가종목단체 실무자를 비롯한 실업팀 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출정식은 코로나19와 학령인구 감소로 선수 부족 등 전통적으로 엘리트체육이 강한 부산의 성장세가 다소 주춤하는 시기에 엘리트체육 활성화를 바탕으로 스포츠복지를 실현하려는 강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목포시를 주요 무대로 전라남도 일원에서 49개 종목이 개최된다. 부산선수단은 49개 종목에 16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장인화 부산시체육회 회장은 "우리 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해 부산의 명예와 부산체육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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