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취약가구 방문해 폭염 대응물품 전달

2023. 7. 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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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5일 천안시청에서 지자체의 폭염 대응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천안시에 위치한 폭염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폭염 대응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취약가구 방문에는 생활 속 폭염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기후변화 적응 컨설턴트와 동행해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와 물 자주 마시기 등 폭염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왼쪽)과 김지수 환경부 기후적응과장(가운데)이 시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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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환경부는 5일 천안시청에서 지자체의 폭염 대응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천안시에 위치한 폭염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폭염 대응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취약가구 방문에는 생활 속 폭염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기후변화 적응 컨설턴트와 동행해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와 물 자주 마시기 등 폭염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왼쪽)과 김지수 환경부 기후적응과장(가운데)이 시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국기후 환경네트워크 제공) 2023.7.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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