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보협 신임 회장, 최인호 의원실 이정환 보좌관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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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보좌진 협의회(민보협) 제33대 회장에 최인호 의원실 소속 이정환 보좌관이 5일 선출됐다.
민보협은 이날 오전 치러진 선거에서 이 보좌관이 총 826표 중 517표(62.6%)를 얻어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 보좌관은 비례대표 명단 작성시 보좌진 공천 보장 등 출마 기회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과 1년 이상 중·장기 해외 교육연수 신설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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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보좌진 협의회(민보협) 제33대 회장에 최인호 의원실 소속 이정환 보좌관이 5일 선출됐다.
민보협은 이날 오전 치러진 선거에서 이 보좌관이 총 826표 중 517표(62.6%)를 얻어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 보좌관은 비례대표 명단 작성시 보좌진 공천 보장 등 출마 기회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과 1년 이상 중·장기 해외 교육연수 신설 등을 공약했다.
그는 "보좌진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을 위해 1400명 보좌진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겠다"며 "선거운동 기간 약속했던 공약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좌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근무하며 노동조합 조직국장과 한국노총 공공노련 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지난 2016년 최 의원실 비서관으로 여의도 생활을 시작했다.
the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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